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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및 전략

[25.11.5]한미 주식전략: 예고된 마디존 충돌! 서바이벌 전략?

by 지혜로운 투자정보 202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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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된 마디존 충돌 상황에서 주식 시장의 서바이벌 전략은 무엇인가?
현재 시장은 파동상 조정이며, 끝난 것이 아니므로 내려갈 때마다 분할 매수하고 올라갈 때는 비중을 줄이는 이원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시장 조정 시 매수 타이밍을 잡는 구체적인 방법은?
30분봉에서 35선이 턴할 때(빨간색 전환) 매수하거나, 번개 차트에서 녹색 선이 쌍바닥을 칠 때 레버리지 배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시장의 예고된 조정(마디존 충돌)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서바이벌 전략을 제시합니다. 주가 상승 시 관성과 하락 시 회귀성이 만들어내는 '지그재그 파동'의 원리를 이해하고, 현재의 조정이 시장을 마감하는 '추세적 하락'이 아닌 '파동상 조정'임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특히, 급락장에서 레버리지 매수 타이밍을 잡는 구체적인 공식(30분봉 5선 턴, 번개 차트 녹턴 2번)과, 5파동째 상승 시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지키는 실용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현재 시장 상황 진단 및 조정의 원리 이해

1) 현재 시장 상황 진단:

○ 주가가 마디(저항선)에 접어들면서 조정(하락)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4,000, 4,100, 4,200 포인트를 너무 쉽게 상승 돌파할 때, 너무 쉽게 상승을 주면 상단에서 오히려 급락의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 멘트를 전달한 바 있다.

과거 8월 달에 20일선 옆으로 누우면서 조정(마디)을 줬을 때, 경제부총리의 PR/PBR 사건과 대주주 기준 50억에서 10억으로 조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하며 주가가 조정받았다.

이처럼 시장에 해프닝이 있어 주가가 접었다 가는 것이 오히려 좋은 흐름이다. 주가가 접었다 가야 부러지지 않고 쭉 펼 수 있는 '마디'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만약 4,300, 4,400까지 그냥 올라갔다면 위에서 완전히 역 로켓처럼 폭락하여 모두가 손해를 볼 수 있다.

 

2) 주가 파동의 원리 (관성과 회귀성):

주가가 추세대로 우상향하는 것을 관성이라고 하며, 조정받는 것을 회귀성이라고 한다.

관성과 회귀성으로 왔다 갔다 하는 주가의 모습을 지그재그 파동이라고 부른다.

현재 시장의 조정은 시장을 마감하는 추세적인 하락이 아니라, 파동상 발생하는 파동상 조정이다.

현재의 조정은 놀랄 일이 아니며, 오히려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조정에 대비하는 예방 주사를 맞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다.

2. 예고된 3개월 조정장과 언아더 레벨 상승의 원리

1) 향후 3개월 조정장 예고:

현재의 조정은 파동상 조정이지만, 앞으로 3개월짜리 큰 조정이 다가오고 있다.

이 3개월 조정장은 60일 이동평균선(60선)이 올라갔다가 꺾였다가 다시 가는 N자 패턴을 만들 때 발생한다.

60선이 꺾였다 간다는 것은 고점으로부터 60개의 캔들이 밑으로 누웠다가 간다는 의미이며, 이는 최소 3개월 이상의 조정 기간을 의미한다.

 

2) 주가 지도의 샘플 (엔비디아와 한화오션):

주가 지도의 샘플로 엔비디아(NVIDIA)와 미국 증시의 그래프를 참고해야 한다.

20일선 조정 (한 달 조정): 20일선이 꺾이면 고점으로부터 20개의 캔들이 밑으로 누웠다가 가는 한 달 동안의 조정이 발생한다.

60일선 조정 (어나더 레벨): 장이 더 큰 어나더 레벨로 가려면 60일선이 파동을 줘야 하며, 이는 최소 3개월 이상 조정받고 날아가는 패턴이다.

원 차트 법칙: 60일선이 조정받다 가면 최소 3개월 이상 빵빵 치고 올라가는 법칙을 원 차트 법칙이라고 한다.

대박의 원리: 엔비디아나 한화오션(과거 연초 대장주) 모두 60선이 꺾여 주면서 저점대를 지켜주고 올라가는 언아더 레벨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대박의 원리이다.

 

3) 조정장의 특징과 개미 털기:

주가가 올라가다가 두들겨 맞고, 다시 올라가다가 두들겨 맞는 과정이 반복되면 웬만큼 내공이 강하지 않으면 다 털려 나간다.

이를 개미 털기라고 하며, 개미 털기의 특징은 저점을 지켜주면서 자기들은 밑에 세수대야처럼 받쳐놓고 물량을 걷어가는 것이다.

저점을 지키면 상단을 열어 놓고 매매해야 하며, 옆으로 기는 만큼 주가가 올라갈 때 비례해서 올라간다는 법칙이 있다.

고점을 돌파할 때 장대 양봉이 나오면 이것이 신호탄이다.

 

3. 급락장 레버리지 매수 타이밍 공식 공개

1) 당일 급락장 매매 공식 (외봉-중방-마틴 구간):

현재 시장은 추세적 하락이 아니므로, 밑으로 폭락할 때 도망가지 않고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주가가 내려가는 것을 예측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 1번 외봉: 주가가 외봉(하나의 봉우리)으로 빠지는 형태이다.

 - 2번 중방: 골드 데드(골든크로스 후 데드크로스)처럼 빠지지 않고, 주가가 빠지면 중방(중간 지점)에 빠진다.

 - 3번 마틴 구간: 120일선과 240일선이 지나는 자리(마틴 구간)에서 주가는 뜨게 되어 있다.

하락 패턴 2가지: 주가가 내려갈 때 20일선이 쌍봉으로 내려가는 타입(1번)과, 외봉으로 빠진 후 60일선을 깨고 내려갔다가 쌍봉을 주기 위해 들었다가 빠지는 타입(2번)이 있다. 현재 시장은 2번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외바닥(외봉)으로 올라가다 두들겨 맞고 다시 내려갔다가 드는 형태이다.

 

2) 레버리지 매수 타이밍 공식 (30분봉 5선 턴):

레버리지(12630) 매수 타이밍을 잡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초급자 공식: 코스피 30분봉에서 5일선(5선)이 턴(Turn)하여 빨간색이 나올 때가 레버리지 매수 타이밍이다.

고수 공식 (번개 차트): 파생 상품이나 12630 차트에서 번개 차트를 이용한다.

  - 번개 차트의 녹색 선이 내려가다가 쌍바닥을 치는 것을 녹턴 2번이라고 하며, 이때 잡아들이면 좋다.

실제 매매 사례: 당일 레버리지(12630)를  4,300원에, 4,050원 아래에서 잡아주었다. 이는 매매 공식에 따른 것이다.

매수 시점의 특징: 장중에 배팅을 쏠 때는 30분봉 5선이 노빨(빨강이 아님)이었다가 예스 빨(빨강)로 변할 때 잡으면 좋다.

 

4. 추세적 하락 신호와 분할 매도 전략

1) 추세적 하락 신호 (5대 5 붕괴):

장이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위험 신호는 일봉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녹색 그라운드와 붉은 악마: 녹색 그라운드(20일선)를 붉은 악마(캔들)가 깨고 내려갈 때, 8대 2나 9대 1로 깨는 것은 깬 것이 아니다.

5대 5 가름: 붉은 악마가 녹색 그라운드를 5대 5로 깨고 내려갈 때가 추세적 하락의 위험 신호이며, 이때부터는 조심해야 한다.

1차 위험 신호: 일봉에서 주가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서 직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내려가면서 저점을 깨면 1차 위험 신호가 나온다.

원/달러 환율 사례: 원/달러 환율도 5일선 쌍봉 다음에 무너져야 위험한 신호(저점 붕괴)가 나온다.

 

2) 상승 시 분할 매도 전략 (5파동째):

현재 시장은 분봉상 5대 5로 깨졌으므로, 올라갈 때마다 매도를 줄여야 한다.

N자 패턴 매매: 만약 주가가 깨고 나왔어도 올라가면 N자로 가야 하므로, 올라갈 때 한 번 때려주고(매도), N자 패턴이 나오면 다시 잡아주면 된다.

분할 매도 비율: 올라갈 때 다 때리면 안 되며, 작게는 1/3, 많게는 1/2 정도 줄여야 한다.

5파동째 상승: 현재 5일선 기준으로 상승이 5파동째에 해당하며, 통상 마지막 5파동은 짧다.

매도 시점: 5파동째 상승 시 올라갈 때 줄이는 것이 좋으며, 특히 30분봉에서 5선이 쌍봉 조정을 보일 때는 많이 줄이는 것이 좋다.

조정의 종류: 5일선이 무너진 후 20일선이 조정받을 때, 기간 조정을 받으면 주가는 별로 안 빠지지만, 가격 조정을 받으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5. 시장 마디 충돌과 이원화 전략

1) 조정의 원인 (마디 충돌 및 미국 시장):

현재 조정은 주가가 너무 쉽게 올라가서 주름을 주기 위한 과정이며, 5일선에 주름을 줄 뿐이다.

미국 시장의 영향: 우리나라 시장이 강하게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미국 시장이 7,000선 라인에 걸려 저항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의 매도 신호: 미국 시장은 이미 3~4일 전에 오버나이트(Overnight) 하면 안 된다는 혼조 신호를 보냈으며, 이후 급락이 나왔다.

외국인 매도: 원/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가 달러가 강세이고 원화가 약세이므로, 외국인들의 매도가 최근 상단에서 심각하게 나타났다.

 

2) 이원화 전략 (보유자와 매수 대기자):

보유자 관점: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올라갈 때 매도를 때려야 한다.

매수 대기자 관점: 주식을 사려는 사람은 올라갈 때 사는 것이 아니라, 다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사야 한다.

매수 방법: 내려올 때 30분봉 5선이 턴할 때 조금씩 모으거나, 번개 차트를 활용해야 한다.

포모(FOMO) 경계: 뒤늦게 들어와서 먼저 들어온 사람만큼 벌겠다고 한꺼번에 몰빵을 쳐서 포모가 되면 급락 시 또 놀라게 된다.

분할 매수 원칙: 추세가 사고 싶으면 내려갈 때마다 5일선 근처면 5%씩, 20일선 근처면 10%씩 나눠서 사야 한다.

 

3) 단기 매매와 장기 추세:

현재 올라갈 때 줄여야 한다는 것은 분봉상 데이 트레이딩 내지 2~3일 정도 가져가는 배팅에 대한 이야기이며, 장이 끝난 것은 아니다.

상승 지속 조건: 주가가 올라가려면 30분봉이 쌍바닥을 주고 돌파해야 하는데, 아직 돌파를 못 했으므로, 하단을 내려갈 때 투매해서는 안 된다.

 

6. 미국 시장의 악재와 호재 분석

1) 미국 시장의 악재 (메타의 사례):

메타(페이스북)의 주가 급락은 투자(인풋)보다 결과(아웃풋)가 적어 회사채까지 발행한 것에 대해 시장이 의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치적 불확실성: 뉴욕 시장 선거에서 급진파 성향의 첫 무슬림 시장(조란 맘단)이 당선되고, 버지니아, 뉴저지 등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었다.

트럼프 정책 실패: 트럼프가 밀린 가장 큰 이유는 경제 상황 악화 (70% 이상)와 셧다운 대응 부정 (60% 이상) 때문이며, 이는 국회의원들에게 큰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다.

법적 리스크: 미국 대법원에서 트럼프의 상계관세 위법 여부에 대한 첫 심리가 시작되는 등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2) 미국 시장의 호재 (닷컴 버블과의 차이):

메타는 조정받았지만 아마존과 구글은 올라갔으며, 이는 인풋보다 아웃풋이 많은 회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닷컴 버블과의 차이: 과거 닷컴 버블 때는 돈이 안 되는 곳에 계속 투자했지만, 지금은 투자 이상으로 돈을 버는 회사들이 나타나고 있어 그때와 똑같다고 볼 수 없다.

AI 경쟁: 메타가 회사채까지 발행하며 돈을 투자하는 것은 AI 분야에서 승자 독식이 되기 전까지 투자를 멈출 수 없는 구간에 와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꼭지 판단 기준: 시장이 끝났다고 판단하려면 엔비디아(NVIDIA)가 무너져야 한다. 이는 더 이상 칩 수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월가 경고와 고밸류 논란: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CEO들이 향후 6개월~2년 사이에 큰 조정(10~20% 하락)을 경고했다.

마이클 버리 사례: 빅쇼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엔비디아 등에 풋옵션을 샀다는 것은 기술주가 고밸류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경고와 현실의 시차: 2008년 리먼 사태 때도 경고는 2005년에 나왔고, 실제 터진 것은 2007년 후반~2008년이었다. 이는 펀더멘탈상 고밸류일 수 있으나, 심리가 작용하여 시차가 발생함을 보여준다.

마이클 버리 비판: 마이클 버리가 엔비디아나 팔란티어 등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에 매도(풋옵션)를 친 것은 AI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매도를 맞춘 사람은 명성은 얻을 수 있으나 돈은 못 번다는 월가의 격언이 있다. 긍정론자가 돈을 번다.

결론: 현재 장은 고밸류(고PER)는 맞지만, 사람이 심리적으로 움직이므로 조정받고 내려가는 것이지 끝난 것은 절대 아니다.

7. 서바이벌 전략 및 주도주 재확인

1) 단기 서바이벌 전략:

현재 시장은 분봉상 마디를 형성하기 위해 푹 찢었으므로, 위로 올라갈 때는 줄이는 것이 맞다.

내려왔다가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갈 때도 일단은 위에서 줄이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이다.

 

2) 주도주 투자 전략:

조정 후 장이 다시 갈 때는 기존의 주도주인 반도체, 로봇, 전력주, 지주사 등에 배팅해야 한다.

중소형주 경계: 저 밑바닥에 있는 중소형주가 안 가서 뜬다고 하여 들어갔다가는 다시 걸려들 수 있으므로, 추세적으로 올라가는 시장의 주도주에 배팅해야 한다.

SK하이닉스 사례: SK하이닉스 같은 주도주는 끝난 것이 아니며, 내려갈 때가 매수이다.

주도주 분할 매수: SK하이닉스 같은 종목은 5일선 근처면 5%, 20일선 근처면 10%씩 분할 매수해야 하며, 도망갈 자리가 아니다.

매매 공식 재확인: 내려갈 때 줄줄이 깔지 말고, 30분봉 5선이 턴할 때마다 매수하거나, 번개 차트에서 쌍바닥이 나올 때 레버리지 매수를 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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