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황 및 전략

[25.11.9]한미 주식전략: 마디존전략과 11월 주도주공략

by 지혜로운 투자정보 2025. 11. 18.
반응형
📌 김종철 전문가가 제시하는 11월 주도주 공략 및 마디존 전략의 핵심은 무엇인가?
 ○ 현재 시장은 단기 매도 신호가 있지만 완전한 하락장이 아니며, 마디존(조정 구간)을 활용하여 주도주를 저점에서 매수하고 상승 시 매도하는 이원화 전략이 핵심입니다.

💡 주도주 저점 매수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 일봉상 5일선이나 20일선 근처에서 30분봉이 턴할 때마다 분할 매수하거나, 번개 차트에서 녹색 쌍바닥 신호가 나올 때 매수하는 전략을 활용합니다.

 

2025년 11월 9일 기준, 주식 시장에서 고장 난 12시처럼 매수만 외치다 손해 보는 투자자가 되지 않도록, 매도 시점의 디테일을 포착하는 핵심 기법을 공개합니다.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더라도 단기적으로 언제 매도 병행 전략을 써야 하는지, 그리고 주도주가 조정받을 때 30분봉 턴 시점을 활용하여 분할 매수하는 구체적인 마디존 공략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예측이 아닌, 20일선과 60일선의 배열 변화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읽고 내 자산을 지키는 실전적인 통찰을 얻어가세요.

 

1. 시장 분석의 핵심: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매도 시점의 중요성)

1) 투자 철학: 고장 난 12시가 되지 않기

○ 투자자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며, 이 디테일을 따지지 못하면 매일 상승만 외치는 고장 난 12시처럼 되어 손해를 볼 수 있다.

최근 장세에서 주가가 상승할 때 상담 매도 병행 메시지가 처음으로 나왔으며, 이는 매우 중요한 신호이다.

현재의 조정은 다시 올라올 수 있는 다행스러운 실수이지만, 이를 공부하지 않고 보내버리면 진짜 매도 신호가 나왔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2) 최근 시장 흐름과 매도 신호의 강조

코스피와 코스닥 양쪽 모두 주가가 꺾어지는 패턴을 보였으며, 투자자들은 그동안 벌었던 것을 날리거나 뒤늦게 들어와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강의를 잘 들어야 한다.

주가가 데드(Dead)를 주고 내려왔을 때, 다시 올라갈 때는 매수하지 말고 매도로 참가해야 한다고 수요일 저녁 방송에서 미리 강조했다.

최근까지 매도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매도 이야기를 꺼냈으며, 특히 국내 시장은 매도 신호가 더 명확했다.

급락 시에는 단기 매수이지만,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갈 때는 매도라고 강력하게 강조했다.

 

3) 포모(FOMO) 경계와 장기 조정의 위험성

장이 올라올 때 절대 포모(FOMO)가 되면 안 된다고 계속 강조했으며, 뒤늦게 쫓아가 신용을 쓰는 사람들은 위험하다.

현재의 실수는 다행이지만, 다음에 오는 실수는 조심해야 하며, 이 조정 말고 진짜 조정이 오면 3개월짜리 조정이 기다리고 있다.

3개월짜리 조정이 오면 왜 조정이 왔는지도 모른 채 고장 난 12시처럼 계속 매수만 하다가 물릴 수 있다.

주가가 4,100~4,200선을 프리패스로 돌파하고 4,500선까지 갔다면 더 큰 폭락이 왔을 것이므로, 지금 조정받는 것이 오히려 길게 보면 정말 다행인 상황이다.

 

4) 마디존 전략과 이원화 전략

주가가 올라가려면 마디(조정)를 줘야 하며, 일정한 분포만큼 올라가면 일정한 부분 조정을 받는다.

이를 SD(Same Distance)라고 하는데, 올라간 기지만큼 조정받을 때 같은 길이만큼 조정받아야 좋으며, 옆으로 눕는 기간이 필요하다.

조정받을 구간을 넘어서 계속 올라가면 위에서 가파르게 조정받을 수 있다.

현재의 조정은 다시 올라가므로, 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매수 찬스이며, 주식을 가진 사람들은 올라갈 때 매도하고 없는 사람들은 내려갈 때 매수하는 이원화 전략이 필요하다.

 

2. 과거 사례를 통한 시장 속도와 배열의 중요성

1) 2020년 장세와의 비교 (속도 조절의 중요성)

2020년 코로나19 폭락 당시, 시장은 2년 동안 올라가는 장(미니멈 2년, 최대 31개월)이라고 예측했었다.

31개월을 가려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속도 조절을 해야 하는데, 2020년 장은 너무 빨리 올라가 버려 2년이 아닌 5 파동에서 끝났다 (과속 스캔들).

현재 장은 속도 조절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 빨리 올라갔다.

 

2) 주식 시장의 핵심 디테일: 배열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배열이며, 이 디테일을 알아야 한다.

현재의 조정보다 훨씬 큰 조정이 뒤에 올 것이며, 이는 주가가 올라가는구나 했을 때 찾아온다.

아무리 공을 골문 앞까지 몰고 가도, 거기서 제대로 털고 나와야 자산을 지킬 수 있다.

 

3. 매도 기법의 핵심 원리: 20일선과 60일선의 관계

1) 60일선 (녹색선)과 20일선 (붉은 악마)의 역할

60일선안전 건물이며 녹색선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20일선 (생명선)이 60일선을 살짝 깨는 것은 상관없으나, 올라가다가 반을 깨 버리면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

주가가 꺾일 때 5대 5 정도가 기본 세팅 값이며, 8:2나 9:1처럼 살짝 스치는 것은 문제가 없다.

 

2) 제1세력 이탈 신호와 매도 시점

주가가 올라가다가 60일선을 5대 5로 깨면서 내려오면 (20일선이 60일선을 5대 5로 깨면) 제1세력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는 신호이다.

세력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넘겨야 하므로 절대 그냥 빠져나가지 않고, 주가를 다시 끌어올린다.

주가를 끌어올릴 때, 이미 빠져나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때 매도 사인을 드리는 것이다.

이 시점을 비유적으로 "중국보다 나쁘다"라고 표현하며, 일반 투자자들에게 물량을 던지고 세력이 빠져나가는 시점이다.

 

3) 20일선 저점 붕괴의 의미 (기간 조정 vs 가격 조정)

주가 위치가 너무 높으면 (5파에서) 올라가다가 목표까지 가지 못하고 꺾일 때가 많으며, 이때 저점을 깨고 내려간다.

저점을 깨는 신호는 제1세력뿐만 아니라 제2세력까지도 빠져나갔다는 신호이다.

20일선 저점을 지켜주면: 세력이 밑에서 받치고 있는 것이므로, 주가는 60일 기간 조정을 주면서 올라간다.

20일선 저점을 깨면: 60일 기간 조정이 아니라 가격 조정을 받아 버린다.

즉, 20일선 저점을 깨면 기간 조정으로 올라가던 흐름이 가격 조정으로 바뀌어 밑으로 빠지게 된다.

 

4) 일봉과 분봉의 동일 패턴 (2021년 6월 꼭지 그림)

현재 보고 있는 그림은 일봉이지만, 똑같은 그림이 분봉에서 나왔다.

분봉을 열어보면, 주가가 쭉쭉 올라가다가 5대 5로 갈라진 그림이 2021년 6월 달 주가 꼭지 그림과 똑같다. 

2021년 6월 꼭지 그림은 20일선이 60일선을 5대 5로 깨면서 내려갔고, 60일선이 옆으로 쉬었다.

반면, 저점을 안 깼을 때는 60일선이 옆으로 누웠다.

목요일에 매도를 때렸던 이유는 바로 이 분봉상의 5대 5 기법을 이용한 것이다.

 

4. 현재 시장의 매매 전략과 마디존 공략법

1) 단기 매도 신호와 추세 유지

현재의 급락은 단기 매도 신호이며, 추세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현재 주가 흐름은 밑이 넓어지는 성장형으로 올라가고 있으므로, 일봉상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분봉상 매도 신호에 들어와 있으므로, 올라갈 때 매도는 동일하다.

주가가 내려가다 올라가더라도 계속 두드려 맞을 수밖에 없으므로, 내려갈 때는 던지면 안 되지만 올라갈 때는 줄여야 한다.

 

2) 역배열 전환 시 매매 전략 (저항의 원리)

주가가 60일선을 깨고 내려가서 그 언더(아래)에 있으면, 거꾸로 매도의 영역이 된다.

60일선이 저항이 되어 주가가 올라가면 두드려 맞고, 올라가면 두드려 맞는 패턴이 계속된다.

 

3) 상승장 전환 조건 (5대 5 골드와 N자 패턴)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전환될 때는 하락장으로 꺾일 때의 조건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조건: 주가가 아래에 있다가 5대 5로 골드를 줘야 한다 (조금 올라가는 것은 안 됨).

두 번째 조건: 5대 5로 올라간 다음에 N자 패턴으로 가야 한다.

이 조건이 충족되면 하락장이 상승장으로 본격 전환되는 자리이다.

 

4) 마디존 공략법: 30분봉 턴 시점 활용

현재 시장은 단기 매도 신호이지만, 시장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내려갈 때는 계속 사야 한다.

20일선 외봉일 경우, 매매 기법상 99.99% 확률로 60일선(마틴 구간)에서 뜬다.

따라서 20일선과 60일선 사이가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음 주 당장 내려오면 매수 구간에 놓여 있다.

분할 매수 디테일: 지수로 3,900, 3,800 등 가격을 깔아놓고 쏘는 것보다 더 정확한 방법이 있다.

30분 봉 턴 활용: 일봉상 5일선이 턴하기 전에 30분봉을 열어, 30분봉이 턴할 때마다 일부 매수를 모아가는 것이 가장 편하다.

주가가 계속 내려가면 손대면 안 되며, 턴힐 때마다 매수해야 한다.

 

5. 주도주 공략 및 마디존 전략의 적용

1) 마디존의 의미와 전략

현재 시장은 마디존에 와 있으며, 종착역이 아니라 정거장이다.

마디일 때는 내려갈 때마다 누군가에게는 찬스이며, 4,000선 아래에서 내려갈 때는 도망가면 안 된다.

4,000선 아래의 특정 구간이 매수 구간이 될지 모르지만, 그 구간이 매수 찬스이다.

 

2) 월봉을 통한 바닥 확인 (외봉 기법)

S&P 500 기준으로 월봉에서 주가가 내려갈 때 24개월선(빨간선)과 72개월선(녹색선) 사이가 바닥이다.

6개월선이 올라가다가 외봉이면, 정석적으로는 24개월선에서 뜨고, 비상사태 시에는 72개월선까지 온다.

재 종합 지수도 6개월선이 외봉이므로, 24개월선과 72개월선 사이가 바닥이며, 그냥 끝날 수 없다.

 

3) 주도주 매매 전략 (SK하이닉스, 로보티즈, 한화오션)

SK하이닉스 (대응주): 내려갈 때 깔아놓지 말고, 30분봉이 턴할 때마다 매수해야 한다.

60만 원 위에서 쫓아가는 것은 자제해야 하며, 60만 원 위에서 거꾸로 데드(Dead)를 줬을 때 조금씩 줄여야 한다.

로보티즈: 10만 원, 20만 원에서 쉬어갔듯이 30만 원에서 두드려 맞은 것이며, 29만 원부터 일부 때려줘야 한다.

로보티즈는 끝난 것이 아니며, 20일선 가격에서부터 내려올 때마다 10%씩 매수해야 한다.

주도주 공략 원칙: 주도주는 5일선 근처에 붙을 때부터 쏘기 시작하며, 20일선까지 내려오면 10%씩 쏘는 등 배팅을 쓸 수 있는 자리에 오는 것이다.

한 오션: 5일선 근처나 20일선 근처에 왔는지 확인하고 매매 전략을 세우며, 20일선부터는 빨리 쏴야 할 종목이다.

 

4) 로봇주 매매 시 주의사항

로봇주는 흑자 기업이 별로 없으므로, 급등을 주면 위에서 반드시 챙겨 놓아야 한다.

 

6. 미국 증시 및 환율 전략 (매도와 분할 매수)

1) 미국 증시 분석 (성장형 추세와 외봉)

미국 증시는 120일선과 240일선이 커지는 성장형이므로 끝난 것이 아니다.

6개월선이 외봉이므로, 내려갈 때 60일선에서 뜬 것이며, 60일선이 1차 매수 구간이다.

주가가 내려와도 60일선과 그 아래 구간(72개월선)이 매수 구간이다.

올라가면 위에서 매물 받아야 하며, 엔비디아나 밸런티어처럼 V자형으로 급등했을 때는 두드려 맞을 수밖에 없다.

 

2) 팔란티어 사례와 매도 원칙

팔란티어는 V자형으로 올라갔을 때 반타작을 챙기라고 했으며, 끝난 것은 아니지만 고평가 논란이 있다.

장대 음봉이나 흑산병이 나온 종목은 올라갈 때 3분의 1 정도는 물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매도는 뭔가가 이상하면 조금씩 줄여나가는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3) ETF를 활용한 분할 매수 전략 (SPY, QQQ)

SPY(S&P 500 ETF)나 QQQ(나스닥 100 ETF)처럼 깨질 것이 없는 ETF를 활용하여 매매할 수 있다.

주가가 올라가다가 조정받아도 외봉일 때가 가장 좋으며, 이때부터 10%씩 분할 매수를 쏘면 된다.

한 번에 쏘지 말고, 내려갈 때마다 10%씩 나눠서 매수하면 안 깨지며, 낙타 등이 와야 조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주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찬스인 것이다.

 

4) 환율 전략 (달러 인버스 및 헤지)

  우리나라 증시가 조정받을 때 환율이 부담스러운데, 이는 해지 펀드성 자금들이 위험하다 싶으면 돈을 토끼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가는 것이다.

과거 1,350원에서 달러 인버스를 청산해 드렸으며, 현재 환율이 올라갔을 때 1,480원에서 1,500원 사이에서 마주봉이 모인다.

이 구간에서는 보유 달러의 절반(1/2) 정도까지 인버스로 헤지(Hedge)하는 것이 좋다.

환율이 이 구간에서 멈춘다면 주가가 내려가도 멈춰서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너무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투자하지 않아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