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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및 전략

[25.10.14] 한미 주식전략: 버블장세 공략과 로봇과 반도체 대박주 퍼레이드

by 지혜로운 투자정보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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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기준, 이 글은 현재 주식 시장의 조정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앞으로 다가올 버블 장세 공략법을 상세히 제시합니다. 단순한 예측이 아닌, 김종철 소장님의 30년 투자 노하우와 파동 이론에 기반하여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법을 배우고, AI 혁명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 속에서 로봇, 반도체 등 대박주를 선별하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장 속에서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고 싶다면, 이 강의가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것입니다.
 

1. 현재 시장 진단 

1.1. 현재 주식 시장 상황 진단: '상체기' 이론

1) 미국 시장 조정 진단: '상체기' 발생
○ 미국 시장에서 주가가 장대 음봉을 맞았는데, 이를 구어체적 표현으로 '상체기'가 났다고 진단한다.
상체기가 난 주식은 위로 올라갈 때마다 물량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주가가 올라가다가 두드려 맞는 현상은 이미 예견된 것이며, 이는 차트상 매수 올킬에서 벗어난 상태로 매도가 우세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2) 시장의 이원화 전략 필요성
현재의 조정장이 끝난 것은 아니며, 이는 '이원화 전원 필요한 장세라고 강조한다.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올라갈 때마다 매도해야 하며, 심지어 아끼는 종목인 팔란티어마저도 반타작 매도를 지시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이는 시장이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며, 물량 정리 후 다시 싸게 매수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3) 매도 기법의 중요성
매도를 모르면 주가가 올라가도, 내려가도 두려울 수 있기 때문에 매도 공식의 가장 기본인 '음포선' 개념을 설명한다.
음포선은 작은 음봉이 아닌 커다란 장대 음봉이 앞에 양봉을 포위한 형태로, 이때는 주가가 올라갈 때 3분의 1 또는 절반을 자동 매도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4) 주가 상승 시 저항 원리
주가가 5일 이평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갈 때 바로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는, 직전 고점이나 중방(중기 이평선)에 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직전고점에서의 '직고 매도'라고 교육하고 있다.
 
5) 미국 시장의 '상체기'와 국내 시장 영향
미국 시장은 이미 장대 음봉을 맞았으므로, 올라갈 때마다 '상체기'가 나서 물량을 줄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주가가 올라가다가 조정을 받는 것은 '회귀'으로 원래 시장이 가던 방향(관성)과는 다른 움직임이라고 설명한다.
현재의 조정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이 시장을 놓치면 다시 이런 장을 경험하기 어려울 정도로 중요한 장이라고 강조한다.
 

2. 시장의 큰 흐름 분석: 예측과 파동 이론

2.1. 시장 예측과 신뢰성 확보

1) 과거 예측 사례
미국 시장 급락 전 '낙타이딩'을 예측하고 인버스를 추천하여 하락장을 피해 갔다고 언급한다.
이후 4,804 지점부터 시장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실제로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고 주장한다.
 
2) 국내 시장 비중 조절
작년에는 미국 시장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했으나, 올해는 미국 시장이 조정을 받더라도 국내 시장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국내 시장 비중을 6대 4로 더 많이 두라고 조언했다.
 
3) 반복 교육의 중요성
투자자들이 내용 금세 따라오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 반복 표현을 많이 사용하며 교육 시간을 길게 가져간다고 설명한다.
 

2.2. 국내 시장의 바닥 예측과 목표치

1) 국내 시장 예측 사례
 과거 선거 전 악재 없음, 선거 후 급등, 6·7·8월 매수 찬스, 1파 강세 시 3파 존재 등을 예측했으며, 이 예측들이 '귀신같이' 잘 들어맞았다고 강조한다.
 
2) 2023년 바닥 예측과 근거
2023년 12월 말, 2,399 지수에서 바닥을 예측하고 본격적인 상승장이 올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드웨어적 근거: 녹색 캔들 기법을 활용하여 바닥을 예측했다.
소프트웨어적 근거: PBR 0.8콤마 대가 무조건 바닥이라는 기준을 적용했다.
하드웨어(차트)와 소프트웨어(PBR)를 일치시켜야 오차가 없다고 설명한다.
 
3) 4,000선 목표치와 PBR 기준
현재 시장을 기본적으로 4,000선 정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4,000선은 PBR 1.3배를 계산한 것으로, 이는 차트가 아닌 소프트웨어적 기준이다.
다만, 4,000선 돌파 여부는 엔비디아 사례처럼 매도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한다.
2,399 지수 예측은 특정 지수를 처음부터 예측한 것이 아니라, 녹색 캔들 상점인 12월 말 종가가 2,399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차이점을 설명한다.
 
4) 매도 기법 활용과 휴식기 전략
만약 지수가 4,000선 아래여도 주가 지수상 매도 기법이 발동하면 과감하게 물량을 털고 휴식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휴식기에 돈을 안 버는 것이 아니라, 인버스나 파생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인다.
현재는 아직 매도 소프트웨어적으로 4,000선에 도달하지 않았고, 하드웨어적으로도 매도 신호가 나지 않았다고 밝힌다.
 

2.3. 파동 이론을 통한 시장 조정 예측

1) 미래 3개월 조정 예고
 앞으로 3개월 정도의 조정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는 가격 조정이든 기간 조정이든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아직 그 신호가 터진 것은 아니라고 덧붙인다.
 
2) 엔비디아 차트를 활용한 파동 이론 설명
파동의 종류:
 - 5일선 N자형 파동: 속임수가 많아 잘 치지 않는다. 5일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 20일선 N자형 파동: 유의미한 파동으로, 저점이 높아지고 고점을 돌파하는 형태다. 한 달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 60일선 N자형 파동: 진짜 파동으로, 60일선이 올라가야 진짜 파동이다. 석 달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 60일선 파동의 중요성: 60일선이 올라가면 240일선이 추세를 가져간다.
 
3) 엔비디아 사례 분석: 60일선 조정의 의미
과거 엔비디아가 200달러에서 500달러까지 상승했을 때, 뉴욕대 교수나 월가의 전설이 매도를 권유했지만 강사는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는 20일선이 한 달 조정이 필요했듯이, 60일선이 상방을 주려면 최소한 석 달 동안 조정을 줘야 했기 때문이다.
이 조정은 이상한 조정이 아니었으며, 엔비디아는 950달러에서 퍼펙트 패턴이 나타나 5파동까지 상승하여 180달러까지 돌파했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4) 국내 시장에 파동 이론 적용
국내 시장은 9월 조정 시기에 6, 7, 8월이 매수 찬스였던 이유는, 20일선 상방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전 바닥에서 잡은 후 1파동이 강하게 나타났고, 이 조정은 매도 조정이 아닌 매수 조정이었다.
5일선 상방 이후 일주일 조정, 20일선 상방 이후 한 달 조정을 받았으며, 이는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고 설명한다.
앞으로 국내 시장이 4,000선 또는 5,000선 이상 가려면, 엔비디아처럼 60일선이 올라갔다가 제껴 가는 3개월 정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예측한다.
 
5) 기간 조정과 가격 조정의 차이
60일선 기간 조정: 엔비디아가 6개월 가까이 기간 조정을 주었을 때 나타난 특징은 20일선이 쌍봉을 준 후 저점을 깨지 않는 현상이다. 저점을 깨지 않으면 60일선이 더 큰 기간 조정을 주게 된다.
2020년 3월 국내 시장 사례: 2020년 3월 국내 시장은 2년 상승을 예측한 시점인데, 이때 60일선이 5파동을 간 후 꼭지를 치면서 20일선이 저점을 깨는 현상이 나타났다.
핵심 차이: 저점을 지켜주면 기간 조정(시간이 지나면 고점 돌파)으로 장이 끝나지 않지만, 저점을 깨면 가격 조정(영원한 꼭지일 수도 있음)으로 바뀐다.
60일선이 쌍봉을 주면서 저점을 지키지 못하면 폭락으로 이어진다.
 
6) 국내 시장의 현재 상태
국내 시장이 아직 60일선 N자형 파동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지금은 '낙타의 등'(쌍봉)이 나와도 저점을 깨지 않으면 5,000선을 향해 가는 장이 될 수 있고, 저점을 깨더라도 아직 60일선 상방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큰 위협은 아닐 것이라고 분석한다.
다만, 20일선은 쌍봉을 주었으므로 이제 하락에 진심인 상황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3. 버블 장세 공략법과 AI 혁명 속 대박주

3.1. 현재 시장 조정의 원인과 버블 장세 진입

1) 국내 시장 조정의 진짜 원인
국내 시장이 심하게 조정을 받은 이유는 미국발 악재 때문이며,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나 미중 갈등 점화 등은 단순히 증거라는 작은 가지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미국 시장의 '상체기'로 인한 조정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강조한다.
 
2) 버블 장세 진입
현재 시장이 버블 장세에 진입했거나, 버블 장세로 가는 중이라고 진단한다.
이는 현재 패러다임 시프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며, 패러다임 시프트는 '지구는 평평하다'에서 '지구는 둥글다'와 같은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3) 패러다임 시프트의 사례와 AI 혁명
대표적인 패러다임 시프트 사례로 인터넷 혁명스마트폰 혁명을 들며, 이러한 시프트는 10년 이상 지속된다고 설명한다.
현재는 AI 혁명이 진행 중이며, 이는 아직 시작 단계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고 분석한다.
 

3.2. JP모건의 대규모 투자와 AI 생태계 수혜주

1) 순환 출자 우려 해소: JP모건의 대규모 투자
과거 버블 시장에서는 순환 출자 (예: 엔비디아가 구매자에게 투자하고 구매자가 다시 엔비디아 칩 구매) 문제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다른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JP모건이 앞으로 10년간 1조 5천억 달러 (한화 2,000조 이상)를 주요 4대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는 '쌩돈'이 들어오는 것이므로 순환 출자 우려를 해소하는 엄청난 호재라고 강조한다.
이 투자로 인해 희토류 관련주 (예: 밀리토리 폴리스, USA 어스 레어스), 우주 항공, 양자컴 (예: 아이언큐) 등 다양한 분야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2) 버블 장세의 세 가지 단계
시장이 움직이는 세 가지 단계는 관성 (추세대로 상승), 회귀성 (조정), 그리고 마지막 가속성 (버블로 날아가는 장세)이다.
현재 가속성의 버블 장세를 먹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3) AI 혁명 속 로봇 및 반도체 대박주
최근 로봇주들이 크게 상승했으며, 강사는 클로봇, 로보티즈, 로브스타,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을 미리 추천했다고 밝힌다.
로봇은 세상을 바꾸는 종목이며, 반도체 역시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AI는 많은 전력을 소비하므로, '물 먹는 전기 먹는 AI' 비유처럼 전력 관련 종목군 (예: 원자로 관련주)도 수혜를 입는다.
특히 국내 주식보다 미국 원자력 주식과 연결 종목이 많다고 강조한다.
양자컴 관련주도 JP모건의 투자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인다.
 

3.3. 투자 전략과 마무리 조언

1) 이원화 전략 재강조
현재 장세는 이원화 전략이 필요하며, 이미 수익이 있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올라갈 때 매도하고, 없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내려갈 때 매수할 기회라고 설명한다.
국내 시장은 이미 20일선 쌍봉을 줬으므로 파생 상품을 통한 투자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2) 결론 및 시장 전망
오늘 시장이 밀린 것은 미국발 악재 때문이며, 앞으로 버블 장세를 공략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결론 내린다.
미국 시장은 주가가 내려갈 때마다 종가상 매수하는 10%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며, 스파이, QQQ, SXX 등 주요 ETF부터 먼저 볼 것을 추천한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같은 뉴스에 흔들리지 말고, 주가의 꼭지는 버블이 터지는 시점이며, 현재는 버블 초입이거나 아직 진입 전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 참고자료 및 유의 사항: 
- 유투브 김종철의 '원 포인트 레슨', 한국경제TV의 국고처 김종철편의 강의 내용들, 도서「김종철의 최적투자 33 혁명」, 언론 보도 및 웹 검색 등을 종합한 저의 개인적인 정리 내용임을 밝혀 둠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investtowise.com은 개인적인 투자 공부 및 투자 관련 정보 제공 사이트로, 투자 관련 교육이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반드시 참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정보는 개인적이고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투자 관련 결정은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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