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4일 기준, 이 글은 현재 주식 시장의 조정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앞으로 다가올 버블 장세 공략법을 상세히 제시합니다. 단순한 예측이 아닌, 김종철 소장님의 30년 투자 노하우와 파동 이론에 기반하여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법을 배우고, AI 혁명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 속에서 로봇, 반도체 등 대박주를 선별하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장 속에서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고 싶다면, 이 강의가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것입니다.
1. 현재 시장 진단
1.1. 현재 주식 시장 상황 진단: '상체기' 이론
1) 미국 시장 조정 진단: '상체기' 발생
○ 미국 시장에서 주가가 장대 음봉을 맞았는데, 이를 구어체적 표현으로 '상체기'가 났다고 진단한다.
○ 상체기가 난 주식은 위로 올라갈 때마다 물량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주가가 올라가다가 두드려 맞는 현상은 이미 예견된 것이며, 이는 차트상 매수 올킬에서 벗어난 상태로 매도가 우세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2) 시장의 이원화 전략 필요성
○ 현재의 조정장이 끝난 것은 아니며, 이는 '이원화 전원 필요한 장세라고 강조한다.
○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올라갈 때마다 매도해야 하며, 심지어 아끼는 종목인 팔란티어마저도 반타작 매도를 지시했다고 밝힌다.
○ 그러나 이는 시장이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며, 물량 정리 후 다시 싸게 매수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3) 매도 기법의 중요성
○ 매도를 모르면 주가가 올라가도, 내려가도 두려울 수 있기 때문에 매도 공식의 가장 기본인 '음포선' 개념을 설명한다.
○ 음포선은 작은 음봉이 아닌 커다란 장대 음봉이 앞에 양봉을 포위한 형태로, 이때는 주가가 올라갈 때 3분의 1 또는 절반을 자동 매도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4) 주가 상승 시 저항 원리
○ 주가가 5일 이평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갈 때 바로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는, 직전 고점이나 중방(중기 이평선)에 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이는 직전고점에서의 '직고 매도'라고 교육하고 있다.
5) 미국 시장의 '상체기'와 국내 시장 영향
○ 미국 시장은 이미 장대 음봉을 맞았으므로, 올라갈 때마다 '상체기'가 나서 물량을 줄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 주가가 올라가다가 조정을 받는 것은 '회귀성'으로 원래 시장이 가던 방향(관성)과는 다른 움직임이라고 설명한다.
○ 현재의 조정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이 시장을 놓치면 다시 이런 장을 경험하기 어려울 정도로 중요한 장이라고 강조한다.
2. 시장의 큰 흐름 분석: 예측과 파동 이론
2.1. 시장 예측과 신뢰성 확보
1) 과거 예측 사례
○ 미국 시장 급락 전 '낙타이딩'을 예측하고 인버스를 추천하여 하락장을 피해 갔다고 언급한다.
○ 이후 4,804 지점부터 시장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실제로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고 주장한다.
2) 국내 시장 비중 조절
○ 작년에는 미국 시장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했으나, 올해는 미국 시장이 조정을 받더라도 국내 시장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국내 시장 비중을 6대 4로 더 많이 두라고 조언했다.
3) 반복 교육의 중요성
○ 투자자들이 내용 금세 따라오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 반복 표현을 많이 사용하며 교육 시간을 길게 가져간다고 설명한다.
2.2. 국내 시장의 바닥 예측과 목표치
1) 국내 시장 예측 사례
○ 과거 선거 전 악재 없음, 선거 후 급등, 6·7·8월 매수 찬스, 1파 강세 시 3파 존재 등을 예측했으며, 이 예측들이 '귀신같이' 잘 들어맞았다고 강조한다.
2) 2023년 바닥 예측과 근거
○ 2023년 12월 말, 2,399 지수에서 바닥을 예측하고 본격적인 상승장이 올 것이라고 선언했다.
○ 하드웨어적 근거: 녹색 캔들 기법을 활용하여 바닥을 예측했다.
○ 소프트웨어적 근거: PBR 0.8콤마 대가 무조건 바닥이라는 기준을 적용했다.
○ 하드웨어(차트)와 소프트웨어(PBR)를 일치시켜야 오차가 없다고 설명한다.
3) 4,000선 목표치와 PBR 기준
○ 현재 시장을 기본적으로 4,000선 정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4,000선은 PBR 1.3배를 계산한 것으로, 이는 차트가 아닌 소프트웨어적 기준이다.
○ 다만, 4,000선 돌파 여부는 엔비디아 사례처럼 매도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한다.
○ 2,399 지수 예측은 특정 지수를 처음부터 예측한 것이 아니라, 녹색 캔들 상점인 12월 말 종가가 2,399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차이점을 설명한다.
4) 매도 기법 활용과 휴식기 전략
○ 만약 지수가 4,000선 아래여도 주가 지수상 매도 기법이 발동하면 과감하게 물량을 털고 휴식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 휴식기에 돈을 안 버는 것이 아니라, 인버스나 파생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인다.
○ 현재는 아직 매도 소프트웨어적으로 4,000선에 도달하지 않았고, 하드웨어적으로도 매도 신호가 나지 않았다고 밝힌다.
2.3. 파동 이론을 통한 시장 조정 예측
1) 미래 3개월 조정 예고
○ 앞으로 3개월 정도의 조정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는 가격 조정이든 기간 조정이든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 다만, 아직 그 신호가 터진 것은 아니라고 덧붙인다.
2) 엔비디아 차트를 활용한 파동 이론 설명
○ 파동의 종류:
- 5일선 N자형 파동: 속임수가 많아 잘 치지 않는다. 5일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 20일선 N자형 파동: 유의미한 파동으로, 저점이 높아지고 고점을 돌파하는 형태다. 한 달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 60일선 N자형 파동: 진짜 파동으로, 60일선이 올라가야 진짜 파동이다. 석 달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 60일선 파동의 중요성: 60일선이 올라가면 240일선이 추세를 가져간다.
3) 엔비디아 사례 분석: 60일선 조정의 의미
○ 과거 엔비디아가 200달러에서 500달러까지 상승했을 때, 뉴욕대 교수나 월가의 전설이 매도를 권유했지만 강사는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 근거는 20일선이 한 달 조정이 필요했듯이, 60일선이 상방을 주려면 최소한 석 달 동안 조정을 줘야 했기 때문이다.
○ 이 조정은 이상한 조정이 아니었으며, 엔비디아는 950달러에서 퍼펙트 패턴이 나타나 5파동까지 상승하여 180달러까지 돌파했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4) 국내 시장에 파동 이론 적용
○ 국내 시장은 9월 조정 시기에 6, 7, 8월이 매수 찬스였던 이유는, 20일선 상방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이전 바닥에서 잡은 후 1파동이 강하게 나타났고, 이 조정은 매도 조정이 아닌 매수 조정이었다.
○ 5일선 상방 이후 일주일 조정, 20일선 상방 이후 한 달 조정을 받았으며, 이는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고 설명한다.
○ 앞으로 국내 시장이 4,000선 또는 5,000선 이상 가려면, 엔비디아처럼 60일선이 올라갔다가 제껴 가는 3개월 정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예측한다.
5) 기간 조정과 가격 조정의 차이
○ 60일선 기간 조정: 엔비디아가 6개월 가까이 기간 조정을 주었을 때 나타난 특징은 20일선이 쌍봉을 준 후 저점을 깨지 않는 현상이다. 저점을 깨지 않으면 60일선이 더 큰 기간 조정을 주게 된다.
○ 2020년 3월 국내 시장 사례: 2020년 3월 국내 시장은 2년 상승을 예측한 시점인데, 이때 60일선이 5파동을 간 후 꼭지를 치면서 20일선이 저점을 깨는 현상이 나타났다.
○ 핵심 차이: 저점을 지켜주면 기간 조정(시간이 지나면 고점 돌파)으로 장이 끝나지 않지만, 저점을 깨면 가격 조정(영원한 꼭지일 수도 있음)으로 바뀐다.
○ 60일선이 쌍봉을 주면서 저점을 지키지 못하면 폭락으로 이어진다.
6) 국내 시장의 현재 상태
○ 국내 시장이 아직 60일선 N자형 파동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 따라서 지금은 '낙타의 등'(쌍봉)이 나와도 저점을 깨지 않으면 5,000선을 향해 가는 장이 될 수 있고, 저점을 깨더라도 아직 60일선 상방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큰 위협은 아닐 것이라고 분석한다.
○ 다만, 20일선은 쌍봉을 주었으므로 이제 하락에 진심인 상황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3. 버블 장세 공략법과 AI 혁명 속 대박주
3.1. 현재 시장 조정의 원인과 버블 장세 진입
1) 국내 시장 조정의 진짜 원인
○ 국내 시장이 심하게 조정을 받은 이유는 미국발 악재 때문이며,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나 미중 갈등 점화 등은 단순히 증거라는 작은 가지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 미국 시장의 '상체기'로 인한 조정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강조한다.
2) 버블 장세 진입
○ 현재 시장이 버블 장세에 진입했거나, 버블 장세로 가는 중이라고 진단한다.
○ 이는 현재 패러다임 시프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며, 패러다임 시프트는 '지구는 평평하다'에서 '지구는 둥글다'와 같은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3) 패러다임 시프트의 사례와 AI 혁명
○ 대표적인 패러다임 시프트 사례로 인터넷 혁명과 스마트폰 혁명을 들며, 이러한 시프트는 10년 이상 지속된다고 설명한다.
○ 현재는 AI 혁명이 진행 중이며, 이는 아직 시작 단계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고 분석한다.
3.2. JP모건의 대규모 투자와 AI 생태계 수혜주
1) 순환 출자 우려 해소: JP모건의 대규모 투자
○ 과거 버블 시장에서는 순환 출자 (예: 엔비디아가 구매자에게 투자하고 구매자가 다시 엔비디아 칩 구매) 문제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다른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 JP모건이 앞으로 10년간 1조 5천억 달러 (한화 2,000조 이상)를 주요 4대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는 '쌩돈'이 들어오는 것이므로 순환 출자 우려를 해소하는 엄청난 호재라고 강조한다.
○ 이 투자로 인해 희토류 관련주 (예: 밀리토리 폴리스, USA 어스 레어스), 우주 항공, 양자컴 (예: 아이언큐) 등 다양한 분야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2) 버블 장세의 세 가지 단계
○ 시장이 움직이는 세 가지 단계는 관성 (추세대로 상승), 회귀성 (조정), 그리고 마지막 가속성 (버블로 날아가는 장세)이다.
○ 현재 가속성의 버블 장세를 먹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3) AI 혁명 속 로봇 및 반도체 대박주
○ 최근 로봇주들이 크게 상승했으며, 강사는 클로봇, 로보티즈, 로브스타,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을 미리 추천했다고 밝힌다.
○ 로봇은 세상을 바꾸는 종목이며, 반도체 역시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 AI는 많은 전력을 소비하므로, '물 먹는 전기 먹는 AI' 비유처럼 전력 관련 종목군 (예: 원자로 관련주)도 수혜를 입는다.
○ 특히 국내 주식보다 미국 원자력 주식과 연결 종목이 많다고 강조한다.
○ 양자컴 관련주도 JP모건의 투자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인다.
3.3. 투자 전략과 마무리 조언
1) 이원화 전략 재강조
○ 현재 장세는 이원화 전략이 필요하며, 이미 수익이 있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올라갈 때 매도하고, 없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내려갈 때 매수할 기회라고 설명한다.
○ 국내 시장은 이미 20일선 쌍봉을 줬으므로 파생 상품을 통한 투자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2) 결론 및 시장 전망
○ 오늘 시장이 밀린 것은 미국발 악재 때문이며, 앞으로 버블 장세를 공략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결론 내린다.
○ 미국 시장은 주가가 내려갈 때마다 종가상 매수하는 10%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며, 스파이, QQQ, SXX 등 주요 ETF부터 먼저 볼 것을 추천한다.
○ 미국과 중국의 갈등 같은 뉴스에 흔들리지 말고, 주가의 꼭지는 버블이 터지는 시점이며, 현재는 버블 초입이거나 아직 진입 전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 참고자료 및 유의 사항:
- 유투브 김종철의 '원 포인트 레슨', 한국경제TV의 국고처 김종철편의 강의 내용들, 도서「김종철의 최적투자 33 혁명」, 언론 보도 및 웹 검색 등을 종합한 저의 개인적인 정리 내용임을 밝혀 둠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investtowise.com은 개인적인 투자 공부 및 투자 관련 정보 제공 사이트로, 투자 관련 교육이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반드시 참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정보는 개인적이고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투자 관련 결정은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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