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28]한미 주식전략: 코스피4000P 가격마디존전략과 10월말 공략주

2025년 10월 28일 기준, 현재 시장의 상승 추세(관성)를 거스르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실전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매수해야 하는 명확한 근거(4,000선 아래 매수 찬스)와 함께, 시장의 회귀성 및 가속도의 법칙을 활용하여 버블 장세에서 소외되지 않고 포모(FOMO)족이 되지 않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단순한 종목 추천을 넘어, 매도 신호를 파악하여 수익을 끝까지 지켜내는 위기 관리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심층적인 시장 분석입니다.

1. 현재 시장 상황 분석 및 주가 움직임의 속성

1) 오늘(25.10.28) 시장 상황 및 코스피 움직임
○ 시장은 밀렸으나 장중 저점 대비 회복세를 보임
○ 장중 주가는 최대 -70포인트까지 하락하며 4,000선을 깼다가 다시 저점을 들어 올림
○ 종가는 전일 대비 -32포인트 하락했으나, 장중 저점(-70포인트) 대비 약 +38포인트 상승하여 마감함

2) 주가 하락의 원인 분석: 주가 움직임의 세 가지 성질
○ 첫 번째 성질: 관성 (추세대로 움직이는 성질)
- 주가는 한 번 방향을 정하면 그쪽으로 계속 가는 성질이 있으며, 현재 시장은 상승 추세이므로 이 추세를 인정해야 함
관성의 성질을 모른 채 주가가 올라갈 때 고점을 찍고 인버스(Inverse)나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것은 위험함
- 인버스를 매수하는 사람들은 상승장에서 수익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으려는 특징을 보임

○ 두 번째 성질: 회귀성 (지그재그 성질)
- 주가가 상승하다가 조정받을 때 꺾어 돌린다고 오해하는 것은 회귀성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임
- 회귀성은 주가가 더 뻗어나가기 위해 뒤로 제끼는 것, 즉 힘을 충전하는 과정이며 시세를 완전히 꺾어 돌리는 구간이 아님

○ 세 번째 성질: 가속도의 법칙 (버블 장세의 특징)
- 주가는 가속성의 법칙에 따라 맨 마지막에 가장 화려하게 빵하고 상승할 수 있음
- 시장의 비관론자가 긍정론자로 돌아서는 시점이 주가의 꼭지이며, 이때 마지막 사람들이 들어옴

2) 매도 신호의 중요성 및 엔비디아(NVIDIA) 사례
○ 주가가 꼭지일 때는 세력들이 빠져나가는 신호(매도 신호)를 보여줘야 하는데, 현재는 그 신호가 없음
○ 엔비디아 투자 및 매도 신호 활용 사례
- 엔비디아를 200달러 언더(현재 기준 20달러 언더)에서 매수하여 500달러 돌파 시 언더 레벨로 판단하고 오히려 더 사들임
- 1,000달러 근처에서 조정받을 때도 유명 전문가들의 매도 의견(뉴욕대 교수 450달러 매도, 900달러 매도)에 상관없이 가져갔음
- 주가를 찍는 행위는 틀릴 수밖에 없으며, 시장이 주는 신호를 보고 맞춰야 함
엔비디아는 퍼펙트 패턴으로 5파동까지 가야 하며, 1,400~1,500달러까지 가져가 1차 물량을 줄였음
○ 매도 신호 파악의 중요성: 시장이 주는 신호를 봐가면서 줄여야 하며, 함부로 꺾어 돌리면 안 됨
○ 꼭짓점 세 가지 타입: A타입(5파동), B타입(쌍봉), C타입(3파동 후 20일선으로 꺾어질 때)이 있으며, 엔비디아는 C타입처럼 꺾어졌을 때 1차 매도 신호가 나왔음
○ 재매수 근거: 1차 매도 후 조정 시 다시 잡아들인 이유는, 진짜 꼭지라면 저점을 깨고 하락하는 쪽으로 길게 빠져야 하는데, 엔비디아는 저점을 깨지 않고 20일선을 돌려놨기 때문임
- 매도 신호를 알았기 때문에 매도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매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었음

2. 국내 시장 분석 및 투자 전략: 4,000선 아래 매수 찬스

1) 국내 시장의 바닥점과 패턴 형성
○ 2024년 10월(2023년 10월로 추정)
- 2,399선은 바닥점이었으며, 이는 녹색 캔들 기법 등 명확한 기준점을 보고 판단한 것임
- 바닥점 이후 가바닥, 진바닥, 시든 바닥을 만들며 상승 패턴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했음

○ 투자 비중 변화 및 시장 예측의 적중
- 2024년 초에는 미국장 투자를 권유했으나, 2024년 12월에는 2025년에는 국내장 비중을 6, 미국장을 4로 가져가도 된다고 조언했음

○ 주요 예측의 적중:
- 선거 전 악재 없음 (1탄)
- 선거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되든 주가는 대선 랠리가 있음 (2탄)
- 6월, 7월, 8월 앞으로 3개월이 가장 배팅하기 좋은 구간임 (3탄)
- 1파가 강하면 3파가 있음

○ 세력의 움직임 포착: 점프 앤 점프(J&J) 기법
- 주가가 막히는 구간(저항선)을 돌파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관찰해야 함
- J&J 기법: 기준점을 갭(Gap)으로 돌파하는데, 하루만 돌파한 것이 아니라 다음 날도 갭을 주며 상승하는 현상
이는 세력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움직임이며, 이 신호가 떴을 때부터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했음
- 조정받는 날(선거 전날)에도 레버리지(12630)를 잡아드렸으며, 이 레버리지를 중간 왕급 조절을 하더라도 계속 가져가고 있음
- 최근 조정은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했음

○ 4,000선 아래는 매수 찬스
- 오늘 아침 주가가 빠지는 것을 보고 회원들에게 "4,000선 아래는 매수"라고 조언했음
- 주가가 빠졌을 때 매수하고 올라갔으며, 녹턴기법을 활용하여 추가 매수했음
- 4,000선 아래 매수는 이미 수없이 강조했던 내용임
- 4,000선은 고평가 영역도, 저평가 영역(디스카운트 영역)도 아닌 평균 수준임
- 이 장은 4,000선에서 멈출 수 없으며, 미국 시장이 끌어당기기 때문에 국내장도 조정받고 싶어도 못 조정받음
- 내일 주가가 조정받더라도 4,000선 아래는 절호의 찬스이므로 도망가면 안 됨

○ 무리한 투자와 포모(FOMO)족 경고
- 뒤늦게 시장에 참가하여 몰빵을 쳤을 경우, 오늘처럼 장중 70포인트가 빠지면 패닉에 빠질 수밖에 없음

○ 포모(FOMO)족: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딱 한 번만 먹고 나오겠다고 무리하게 들어오는 사람들
버블 장세에서 걸려들까 봐 걱정하는 것보다, 버블 장세를 놓칠까 봐 걱정해야 함
- 포모족이 되면 약이 없으며, 조금만 흔들려도 멘탈이 흔들려 실력 발휘가 안 됨
- 공부가 안 된 사람들은 신용을 쓰지 말아야 하며, 신용은 공부가 된 사람이 쓰는 것임

3. 시장의 큰 그림(Big Picture)과 제테크 마인드

1) 주식 시장의 사이클과 기회
○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계산상으로 5년마다 한 번씩 부자 될 기회를 줌 (31개월 상승장 + 18개월 하락장 = 약 5년)
○ 대박의 기회는 주가가 대폭락을 준 다음에 오기 때문에, 공부가 안 되어 있으면 이 기회를 잡을 수 없음
○ 지금 늦지 않았으며, 공부하고 깨어 있어야 함

2) 주가 상승의 근본 원인: 인플레이션과 돈의 흐름
○ 주식이나 부동산이 올라가는 가장 큰 이유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며, 이는 돈 가치가 떨어지고 돈이 풍성하게 풀렸다는 것을 의미함
○ 양적 긴축 중단: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양적 긴축(풀린 돈을 빼가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한 것임
○ 내년 미국의 EPS 증가율이 높은데 금리를 내리고 양적 긴축까지 중단하면, ○ 이 장은 이미 버블 장세로 끌고 가는 것임
○ 버블은 터질 때가 위험한 것이지, 올라갈 때가 가장 큰 수익을 얻는 구간이므로 겁내면 안 됨

3) 국제 정치 및 정책의 흐름 파악의 중요성
○ 차트만으로는 해답이 나오지 않으며, 빅픽처를 보려면 전체적인 돈의 흐름과 정책의 흐름을 알아야 함
○ 국제 정치: 주가 위에 경제가 있고, 경제 위에 국제 정치가 있음
○ 미국 투자 시 트럼프를 믿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트럼프는 미국 유일주의)
○ JP모건의 투자: JP모건이 AI에 1조 5천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한 것은 생돈을 투자하는 것이므로 엄청난 재료임
○ 금리 및 국채: 연준의 금리 인하보다 중요한 것은 10년 만기 국채 금리임
과거 연준이 금리를 내렸을 때도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안 내려갔으나, 지금은 내려가고 있음

4) 파동 분석을 통한 시장 예측
○ 현재 시장은 20일선 1파, 20일선 3파를 거쳤으며, 이제 60일선 3파동이 남아 있음
○ 60일선 3파가 올라가려면 가격상으로 크게 빠지거나 기간상으로 길게 조정(횡보)을 줘야 함
○ 엔비디아도 1000달러 레벨로 갈 때 약 6개월 정도 기간 조정을 줬다가 갔음
○ 이러한 파동을 알아야 조정받을 때 어떤 상황인지 알고 시장을 먹을 수 있음

4. 부동산 시장과 LTV 규제 논란

1)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LTV 논란
○ 정부가 10·15 조치를 발표했으며, 이 정책을 설계했던 관료 중 한 명이 물러났음
○ LTV(Loan to Value, 주택담보대출비율)를 40%로 내렸다가 일부 쪽에서 피해가 발생하자 다시 70%로 돌려놨음
○ LTV 70%는 집값 10억 중 7억까지 대출 가능, 40%는 4억까지 대출 가능

2) 갭투자와 실거주자의 문제
○갭투기(갭투자)는 내 돈은 작지만 큰 집을 사는 행위임
○ 갭투자가 투기꾼들에게 악용되는 것은 나쁘지만, 실거주자가 더 큰 집으로 이사 가기 위해 전세를 끼고 사는 것은 나쁜 것만은 아님

3) 부동산 규제의 영향과 주식-부동산 사이클
○ 갭투자에 대한 조치가 거주 이동(직장 등으로 인한 이사)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음
○ 주식 시장처럼 거래가 막히면 주가가 빠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부동산의 경우 거래가 막혔다고 집값이 내려갈지는 의문임
○ 주식-부동산 사이클: 주가가 바닥이면 부동산도 바닥이고, 주가가 상승하면 부동산도 올라가게 되어 있음
- 만약 정부 정책으로 부동산이 짓눌려 집값이 안 올라가더라도, 주가가 계속 상승(5,000~6,000)하면 나중에 부동산은 한꺼번에 폭발하게 됨
- 이는 재테크가 움직이는 순서의 사이클을 의미하며, 규제가 원하는 대로 집값이 푹푹 빠지면서 살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을 것임

5. 실전 투자 조언 및 월말 공략주 추천

1) 현재 시장 대응 전략
○ 지금 장은 4,000선 아래가 여전히 찬스이며, 도망가지 말아야 함

2) 분할 매수 전략: 주가가 더 빠질까 봐 겁난다면, 무리하지 말고 10%씩 담가야 함
- 초보자는 번개 차트가 없다면 분봉(30호가)을 열어 놓고 턴할 때마다 매수하면 됨

3) 국내장 및 미국장 포트폴리오 구성
○올해는 국내장이 더 좋은 수익률을 예상하지만, 평생 재테크를 위해서는 미국 주식을 포트에 일정 부분 구성해야 함
○ 비중: 국내장 60%, 미국장 40% (예: 10억 중 6억 국장, 4억 미장)

4) 자녀 투자 조언: 자녀들에게는 장기 투자(롱텀)를 위해 SPXL(3배 레버리지) 대신 스파이(SPY)를 사주라고 조언했음

5) 월말 공략주 추천 및 성과
월말 공략주 정의: 월 말에 쏘는 종목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종목군에 배팅하는 것임
○ 성공 사례: 월말 공략주는 거의 100% 성공률을 보였음
- 산일전기: 43% 수익률
- 세명전기: 최고 수익률 33%
- 한화오션: 최고 수익률 30%

○ 현재 공략주: 이번 달에 조정받은 종목들(방산주, 우주항공, 한화시스템, 일부 반도체주) 중에서 골라 10개만 쏘면 됨
○ 레버리지 추천: 12630(국내 레버리지)도 오늘 조정받을 때 쏴드렸으며, 전체 금액의 약 30%를 보유하고 있음

6) 미국 주식 종목 추천 및 매수 전략
○ 기본 전략: 이름 모르는 종목 대신 잘 알려진 종목을 내려갈 때 쏘면 결국 고점을 돌파함
○ 고점 돌파 종목: 애플, 구글(알파벳)은 이미 고점을 돌파했음
○ 추천 종목:
- 브로드컴: 맞춤복의 대가
- AMD: 믹싱 전략을 쓰라고 조언했음
- 퀄컴: 밑에서 기지개를 켜고 올라가는 종목으로, 오늘 조정받을 때 10%씩 담가야 함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느려터진 것 같아도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으며, 잘 모르면 저기부터 시작하면 됨

6. 레버리지(3배수) 투자의 위험성과 장기 투자 비교

1) 테슬라 사례를 통한 레버리지 위험성 설명
○ 테슬라는 전기차로 접근하면 안 되며, 향후 미래 가치의 80%는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FSD(자율주행) 등에 달려 있음
테슬라 주가는 직전 고점대에 와 있어 한 번씩 흔들릴 수 있으므로 1/3은 줄이라고 조언했음
2) 3배수 레버리지(TQQQ, SPXL 등)의 위험성
○ 테슬라 주가가 직전 고점에 왔을 때, 3배수 레버리지(TSL)는 반토막 나 있음
3) 수익과 손실의 비대칭성:
○ 주가가 10% 상승 시: 일반 주식은 10% 수익, 3배수는 30% 수익
○ 주가가 10% 하락 시: 일반 주식은 본전(99달러), 3배수는 30% 하락하여 -10%에서 시작해야 함 (91달러)
○ 2배수, 3배수 레버리지는 단기 수익을 올릴 때는 좋지만, 자녀 증여 등 길게 롱텀으로 가져갈 때는 적합하지 않음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갖고 갈 경우 확률적으로 미국 주식이 좋음

 

※ 참고자료 및 유의 사항: 

- 유투브 김종철의 '원 포인트 레슨', 한국경제TV의 국고처 김종철편의 강의 내용들, 도서「김종철의 최적투자 33 혁명」, 언론 보도 및 웹 검색 등을 종합한 저의 개인적인 정리 내용임을 밝혀 둠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investtowise.com은 개인적인 투자 공부 및 투자 관련 정보 제공 사이트로, 투자 관련 교육이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반드시 참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본 정보는 개인적이고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투자 관련 결정은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